저는 청약점수계산기를 돌려본 뒤 무주택기간 2점, 부양가족 5점을 끌어올려 총 62점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도 1점씩 채워 1순위 당첨선에 근접하도록 ‘계산기 활용법 A→Z’를 실제 경험담으로 알려드릴게요!
청약가점제 이해하기
- 84점 만점으로 무주택기간(최대 32점)·부양가족수(35점)·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을 합산해 당첨자를 가리는 제도입니다.
- 전용 85㎡ 이하 수도권 일반공급의 100 %가 가점제로 뽑히는 경우가 많아 ‘점수 싸움’이 치열해졌습니다.
TIP 청년·신혼부부 특별공급도 가점 무시 못 합니다. 예비 신혼이면 지금부터 부부 합산 무주택기간을 챙기세요!
청약점수 계산기 종류 & 비교
| 계산기 | 제공 기관 | 특징 | 권장 대상 |
|---|---|---|---|
| △ 국토부 주택도시기금 ‘청약가점빠른계산기’ | MOLIT | 항목별 도움말 팝업으로 착오 방지 | 초보자 |
| △ 청약Home (한국부동산원) | ApplyHome | 한눈에 점수·당첨 가능 구간 시각화 | 실전 청약자 |
| △ HUG 모바일 계산기 | 주택도시보증공사 | 가입기간 자동 환산 기능 탑재 | 청약통장 가입 오래된 30~40대 |
항목별 점수 산정 기준
무주택기간(최대 32점)
- 만 30세 또는 혼인신고일부터 기산해 15년 이상 32점
- 주택 처분 후 무주택자가 된 경우, 처분일 + 1일째부터 새로 계산됩니다.
부양가족수(최대 35점)
- 본인 세대에 주민등록된 직계존·비속 포함, 만 60세 이상 부모도 점수 인정.
- 단, 신청일 기준 세대분리된 자녀·부모는 제외되니 주민등록 정리 필수!
청약통장 가입기간(최대 17점)
- 통장 개설일~모집공고일까지 15년(180회) 이상 17점
- 2024-11-01부터 월 납입 인정액이 25 만 원으로 상향돼 5년×25 만 원=1,500 만 원이면 납입기간 가점은 동일하게 인정됩니다.
단계별 청약점수 계산법
STEP 1 청약Home 접속 ▶ 메뉴 > “청약가점 계산” 클릭
STEP 2 무주택기간·부양가족·통장가입기간 선택 후 ‘계산’
STEP 3 결과 확인 → “당첨 가능 구간” 그래프로 내 위치 파악
STEP 4 점수 보완 시나리오 메모 (예: 부모 부양 포함 +5점)
참고
- 2025년 기준, 배우자·자녀 1명, 무주택 7.5년, 가입 6년 → 총 56점
- 수도권 가점 커트라인(2025 1분기)은 최저 57~64점대라 1점 차이로 탈락 위험!
저처럼 한 달에 2점 차이로 떨어졌다면, 청약점수 올리는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청약점수 올리는 6가지 전략
- 건강보험 피부양자 조정 – 부모님을 ‘직계존속 부양’에 포함하면 +5점(부양가족 1인 추가).
- 전세→월세 전환 후 무주택기간 유지 – 일시적 2주택 가능성 차단.
- 청약통장 선납 활용 – 가입기간은 변함없어도 납입액 충족으로 특별공급 자격 대비.
- 혼인신고일 앞당기기 – 혼인신고 전이라면 신고 후 부부 합산 무주택기간 재계산 가능.
- 세대분리된 만 60세 이상 부모 ‘재전입’ – 공고일 3개월 전 전입 완료 시점부터 가점 포함.
- 직계비속 출생신고 타이밍 – 자녀 출생신고 직후 ‘부양가족 +1’ 즉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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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32점 채우려면 15년을 기다려야 한다? 저는 부모님을 세대원으로 전입해 단숨에 5점을 올려 61점으로 당첨권에 진입했어요. 요즘처럼 고금리 시대, 청약만큼 ‘레버리지’ 좋은 자산축적 전략도 드뭅니다. 점수 계산부터 보완 전략까지 오늘 바로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