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부터 월 10만 → 25만 원으로 납입을 키워 5년 당첨선을 미리 채웠습니다. 해지 고민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세액추징 시뮬 돌려보고 바로 접었죠.
오늘 제 리얼 경험으로 ‘청약통장, 어디까지 채우고 언제 깨야 하나’ 속 시원히 알려드릴게요!
청약통장이란?
- 민영·공공주택 모두에 청약 가능한 주택청약종합저축 단일 상품
- 2만~50만 원 자유적립, 2025년 금리 최대 3.1 %로 인상
- 월 납입 인정액: 2024-11-01부터 10만 → 25만 원 상향
청약통장 가입 조건
구분 | 필요 서류 | 절차 | 비고 |
---|---|---|---|
무주택 세대주 | 무주택확인서 | ◎ 모바일뱅킹/영업점 신규 | 소득공제 대상 |
청년(19~34세) | 주민등록등본 | ◎ 청년주택드림 전환 신청 | 우대금리 4.5 % |
기존 청약예·부금 보유자 | 기존 통장 | ◎ 2025-09-30까지 전환 허용 | 납입·횟수 일부 인정 |
가입 TIP 모바일-KB국민·하나원큐·토스뱅크는 비대면 5분이면 개설 완료!
청약통장 납입금액 및 횟수
납입금액 전략
- 25만 원 인정 한도 활용: 5년 × 25만 = 1,500만 원으로 공공분양 합격선 도달
- 여유 자금 있으면 선납제도(최대 5년치 600만 원)로 이자까지 잡기
- 소득공제: 연 300만 원 한도 40 % (최대 120만 원) 세액공제
납입횟수 꿀팁
- 수도권 국민주택: 24회 인정이 상한
- 미성년자 종전 24회 + 2024년 이후 납입 합산 60회까지만 인정
- 가점제: 납입기간 15년(180회) 이상이면 만점, 단 미성년 납입분 최대 5년만 반영
체크리스트
☑︎ 자동이체 등록
☑︎ 납입일 변경 불가 (재약정 필요)
☑︎ 회차 선납 후 상향 시 ‘선납취소→재납입’ 순서
청약통장 해지 전 체크리스트
- 가입 5년 이내 해지 → 연 300만 원 공제액 × 6.6 % 세액추징
- 85㎡ 초과 주택 당첨 후 해지해도 추징 대상
- 해지 후 1년 내 계좌 부활 가능(분양취소·사업자 파산 등) → 납입·가점 복원
해지 고민 중이라면 마이데이터 자산관리로 이자 및 세금 비교 해보고 결정하세요.
1순위 및 가점 Q&A
Q1. 수도권 민영주택 1순위 조건?
A. 가입 2년 + 예치금 지역별 기준(서울 300만 원) 충족 시 1순위. 납입횟수는 가점제로만 반영됩니다.
Q2. 공공분양 가점 올리는 법?
- 납입횟수 매월 꾸준히 → 60회 이상 시 16점, 120회 24점
- 무주택기간 길수록 가점 ↑, 세대주 자격은 필수!
Q3. 미성년 납입 인정 되나요?
5년(60회)까지만 인정, 이후는 가점·납입액 산정 제외
각주
월 25만 원씩 불입해 두니 ‘내 집 마련’이 숫자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세액공제 120만 원 챙기고, 금리 3 %대 이자까지 더하니 예·적금보다 효율이 훨씬 낫더라고요. 아직 통장만 쥐고 있다면 오늘 바로 자동이체부터 설정해 보세요!